자동차에 관해5 2022 현시점의 오토쇼들 자동차 전시회를 다니기 시작한건 2017년 2015년에 첫차를 구매하고 본격적으로 자동차에대해 관심이 생기고 나서부터였다. 비록 얼마안된 최근이지만 적어도 이 시점에서는 캠핑카,전기차등으로 도배된 오토쇼가 아닌 오토쇼마다 컨셉과 특징이 확실했던것으로 기억한다. 특히 서울오토살롱위크에서는 여기저기서 배기음이 터져나오고, 만화에서나 보던 레트로카들이 완벽에 가깝게 복원되어 전시되어있었다. 또 길에서 보기 힘든 슈퍼카들이 떼거지로 전시되어있는등의 장관을 보여주었었다. 하지만 어느순간부터인가 세단과 스포츠카, 경주를뛰던 스톡카,올드카 등의 차량들이 점점 자취를 감추고 캠핑카,전기차등에 대세를 이루게 되었다. 대세와 흐름은 거스를수는 없지만, 우리나라에서 적지않은 오토쇼가 열리는데 점점 오토쇼마다의 색깔이 희미해.. 2022. 9. 20. 인제스피디움 클래식카 박물관 생각보다 코스가 길지 않아 클래식카에 관심이 없다면 표값이 생각나겠지만 평소에 보기 힘든 차들이 한자리에 모였다는 것을 감안하는 사람이라면 짧은 코스임에도 큰 즐거움을 느낄만한 장소 2021. 3. 20. 오르막길에서 RPM을 높혀 주행해야하는 이유 서론 국도를 주행하다보면 심각하게 RPM을 쓰지않고 운전하여 주위 차량들을 오히려 위험해 처하게 만들거나 의미없는 교통체증을 유발하는 차량이 부쩍 늘은것같다. 실제로 RPM 2500이넘어가면 엔진에 무리가 가는줄 아는 사람이 주위에 다수 존재할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엔진은 그렇게 내구성이 약하지않고 레드존 이하는 쓰라고있는 RPM이라고 생각해왔다. (급과속하라는 얘기는 절때 아님) 특히나 언덕을 오르려면 평지보다 RPM을 높게 써서 주행해야하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은 것 같아 오늘은 언덕을 주행할때 왜 적절하게 RPM을 높혀 주행해야하는지를 자전거를 탈때와 비교하여 정리해보려고 한다. 자전거를 탈때 언덕을 올라간다고 가정해보자 기어단수가 있는 자전거를 탈때 1단으로 타게된다면 페달을 밟을때 가볍지만.. 2020. 11. 12. 롤로드(센터미미)와 미션하우징 파손 서론1년전 K5를 주행하다 하부 방지턱을 인지하지 못하여 낮은 속도의 주행에서롤로드와 마운트를 긁어먹은 적이 있다.차량 점검을 위해 리프트를 들어 확인해보았지만 해당 부위를 약간 긁어먹었을 뿐 다른 손상은 없어해당 부위를 교체하였다.그런데 차량구조를 보니 미션에 롤로드 마운트가 고무를 사이로 두고 결합이 돼있어 자칫하면 미션 하우징을 깨먹어미션을 수리해야 할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들어 사례가 있나 궁금증이 생겼다. 사진과 같이 롤로드는 차량 최하단부에 위치하고 있어 방지턱을 세게넘거나낮은도보를 보지못하고 주행한다면 자칫하면 충격을 받을 위험이 크다.이 마운트는 미션 하우징과 체결이 되어있어 미션에도 그 충격의 영향이 갈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무로 해당 부위의 충격을 완충시키는 구조이긴 하지만실제로 이러한.. 2020. 11. 12. 노킹발생과 고급유 서론현재 기아 12년식 포르테와 (1.6감마 GDI)18년식 2세대 K5 (누우2.0GDI)하이브리드를 운행하면서 느낀점은하나같이 언덕이나 고 RPM 저속 상황에서는 엔진룸에서 따르륵하는 조기점화(노킹) 현상이 발생한다는 것이다.심지어 12년식 포르테는 엔진오일 감소증상으로 제조사 무상수리로 쇼트 엔진을 교체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현상은 여전하다. GDI 엔진만 이런 현상이 일어날까?스마트스트림이라는 MPI+GDI CVVD엔진, 하이브리드, NA, 터보 모델할 것 없이동일 증상을 호소하는 내용은 주변 사람이나, 인터넷 문의글에서도 쉽게 볼 수 있다.많은 사람들이 GDI 엔진은 미쓰비시가 포기하여 현대가 주워와 만든 엔진임으로실패한 엔진이다, 현대 기아는 세타엔진이며 GDI 엔진이며 모든 엔진 기술이 허.. 2020. 11. 12. 이전 1 다음